|
박해진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배우공민공익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뒤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해진 측은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며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사인세례에 친절히 응대하는 등 ‘매너 남신’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박해진의 중국 출국은 지난 10일 ‘쾌락대본영’ 프로그램을 녹화하기 위해 중국을 찾은 이 후 일주일 만이다. 우선 박해진은 공항을 내 집 드나들 듯 하는 연이은 출국에도 피곤한 내색 없이 공항을 한 순간 런웨이로 바꿔버렸다. 이에 박해진은 시민들의 카메라 세례를 독차지 하기도 했다. 중국 입국 후의 일거수일투족은 왕이티브이가 밀착취재를 했고, 박해진은 ‘배우공민공익대상’ 시상식 전 유쿠, 남도신문 등의 단독인터뷰 일정을 소화했다.
박해진은 오는 24일 다시 중국으로 출국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 론칭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4,5월께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 촬영으로 국내에서 또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