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8.4% 시청률로 스타트..동시간대 1위

  • 등록 2013-02-20 오전 8:50:18

    수정 2013-02-20 오전 8:50:18

(왼쪽부터)가수 윤종신, 배우 김희선, 개그맨 신동엽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가 무난한 첫 출발을 보였다.

20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첫 방송된 ‘화신’은 이날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마지막으로 방송됐던 ‘강심장’의 10.3%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근, 김종민, 은지원,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자친구 또는 아내와의 말싸움에서 절대 지지 않을 신의 한 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MBC ‘PD수첩’은 3.8%, KBS2 ‘달빛 프린스’는 3.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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