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 100만 관객 통과

  • 등록 2012-01-26 오전 8:31:27

    수정 2012-01-26 오전 9:20:14

▲ `부러진 화살`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영화 `부러진 화살`이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청신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러진 화살`이 개봉 8일만에 100만5435명을 동원해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지난 18일 개봉한 `부러진 화살`은 `하얀전쟁`을 만든 정지영 감독의 복귀작으로 안성기, 문성근, 박원상 등이 출연한 영화다.   김명호 전 성균관대 교수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부러진 화살`은 사법부에 대한 비판과 함께 숱한 논란을 야기하며 올 겨울 극장가 최고의 다크호스르 부상했다.

▶ 관련기사 ◀ ☞`부러진 화살`, 개봉 5일 만인 22일 손익분기점 넘는다. ☞영화 `부러진 화살`의 반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 기염 ☞안성기, 정치NO! 드라마NO! 연출NO! 나는 배우이자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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