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베이직 제이니, 너무 어려서 활동 불가

12일 두 번째 싱글 `I'll Be There` 발표
  • 등록 2010-11-13 오전 10:32:47

    수정 2010-11-13 오전 10:32:47

▲ 지피베이직

[이데일리 SPN 연예팀] 최연소 걸그룹 지피베이직(GP Basic)이 두 번째 싱글을 공개한 가운데 막내 제이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피베이직은 12일 싱글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를 발표했다. 그런데 제이니가 올해 만 12세의 초등학교 6학년으로 법적으로 고용 금지 대상이어서 활동이 불가능한 것.

이에 따라 제이니는 당분간 음악 방송에서 모습을 비출 수 없게 됐다. 이번 싱글의 부제로 `J에게`가 붙여졌는데 이는 멤버들이 제이니를 기다린다는 뜻이다.

한편 지피베이직은 오는 12월부터 일본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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