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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간스포츠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쿠사나기 츠요시는 24일 오후 처분 보류로 석방됐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오후 9시 도쿄 기타오야마에서 ‘사과 회견’이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행동을 했다. 매우 반성하고 있다”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용서를 구했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이날 검은 정장에 회색 넥타이를 매고 머리도 정돈한 모습으로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으며 사과를 한 뒤에는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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