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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영화 ‘4요일’의 여자 주인공 임예원은 다양한 미녀스타들을 연상케 하는 묘한 배력을 갖고 있는 배우다.
코에 있는 점을 보면 고소영이 떠오르고 ‘4요일’에서 조용한 캐릭터인 이준희 역으로 등장할 때는 임은경과 닮은 듯 보인다.
인터뷰를 위해 실제 마주 앉았을 때는 강문영과 비슷해 보이기도 했다.
적잖은 여자 배우들이 누군가를 닮았다는 말을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임예원은 “제가 사람들 눈에 다양하게 보인다는 거잖아요. 기분 나쁠 게 없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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