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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인기그룹 빅뱅의 진가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국내 콘서트 일정이 확정됐다.
빅뱅은 내년 1월31일과 2월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콘서트를 펼친다.
빅뱅은 지난 5일 정규 2집 ‘리멤버’와 타이틀곡 ‘붉은 노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오는 8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고 국내 활동에 나선다.
빅백의 멤버 탑은 컴백을 3일 앞둔 지난 5일 갑작스럽게 입원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으나, 상태 호전으로 하루만에 퇴원, 컴백 무대에는 예정대로 오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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