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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일본에서 ‘건어물녀’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호타루의 빛’이 국내에서 방영된다.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은 일본드라마 ‘호타루의 빛’을 29일부터 방영한다.
‘호타루의 빛’은 지난해 하반기 일본 NTV에서 방영되며 20~30대 여성층에 높은 공감대를 얻은 작품으로 히우라 사토루가 쓴 동명의 인기 만화가 원작이다.
호타루와 같은 집에 살게 되면서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 부장 역에는 드라마 ‘슬로 댄스’, ‘1리터의 눈물’의 후지키 나오히토가 출연한다.
‘건어물녀’ 호타루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 ‘호타루의 빛’은 2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