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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여성 듀오 태사비애의 멤버 유애(본명 유수미)가 가수 활동을 중단한다.
태사비애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유애가 집안 사정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한다"며 "유애는 아버지를 위해 당분간 공인중개사 공부에 전념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애는 태사비애로 활동하면서 SBS '컬투쇼'와 유정현 한영이 진행하는 SBS '도전 1000곡' 등에 출연하며 동료가수들에게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청소년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은 유애는 태사비애의 리패키지 앨범 '못된 사랑'에도 참여했다.
한편 태사비애는 지난 6일 프로젝트 싱글앨범 ‘톱 보이스 프로젝트 원’을 온라인에 선공개했다.
태사비애의 '톱 보이스 프로젝트 원'은 13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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