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데뷔 6개월 만 일본서 첫 팬미팅

  • 등록 2024-09-12 오전 7:00:00

    수정 2024-09-12 오전 7:00:00

유니스(사진=F&F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유니스(진현주·나나·젤리당카·코토코·방윤하·엘리시아·오윤아·임서원)는 오는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UNIS Japan 1st Fanmeeting CURIOU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는 유니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뷔 6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 만큼 이번 팬미팅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유니스는 이번 팬미팅으로 에버애프터(팬클럽명)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전망이다. 이들은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는 물론 스페셜한 코너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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