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클라우드, 단독 콘서트 '4월의 춤' 펼친다

  • 등록 2023-03-02 오전 8:29:32

    수정 2023-03-02 오전 8:29:3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록밴드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2일 소속사 엠와이뮤직에 따르면 디어클라우드는 4월 1일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단독 콘서트 ‘4월의 춤’을 개최한다.

디어클라우드는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인 ‘4월의 춤’을 통해 관객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추억을 나눌 계획이다.

러닝타임은 90분이다. 엠와이뮤직은 “디어클라우드는 그간 선보였던 따스하고 편안한 감성과 정반대되는 매력의 무대로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며 “풍성하고 신나는 사운드와 디테일한 무대 연출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4월의 춤’ 티켓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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