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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는 선발과 동시에 연기자로 데뷔시킬 액터스리그 3기 오디션을 진행한다. 액터스리그는 배우의 명가 판타지오의 신인연기자 발굴 프로젝트로 최근 데뷔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또한 액터스 리그 1기, 2기 출신들로 이루어져 있다. 2000대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액터스리그 1기 공명, 강태오와 2기 서강준, 유일, 이태환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서프라이즈는 지난 9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 멤버 서강준은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카리스마 있는 밴드부 리더 최수혁 역으로 출연 중이며 강태오는 연기활동과 동시에 KBS ‘출발 드림팀2’에 출연해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공명은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도희야’에 캐스팅 되는 등 그룹 활동에 이어 멤버들 각자 개인 활동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
판타지오가 주관하고, ‘스튜디오 애플’과 무료음악UCC오디션 ‘부르고’, ‘아이콘팩토리’가 협찬하는 이번 액터스리그 3기 오디션은 오는 11월30일까지 한달 간 접수를 진행하며 1988년생에서부터 1997년생까지 연기를 지망하는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판타지오 홈페이지(www.fantagio.kr)와 블로그(blog.naver.com/fantagio1)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