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싸인` 18회에서 이호진은 정우진(엄지원 분) 검사를 둔기로 가격해 쓰러뜨렸고 최이한(정겨운 분) 형사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러나 이호진이 밤새 유치장에 있던 날에도 이와 비슷한 범죄가 일어나면서 공범이 있음이 드러났다.
이호진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더 큰 범행이 예고된 가운데 이 공범을 찾기 위해 윤지훈(박신양 분), 최이한, 고다경(김아중 분)은 온 힘을 다했다. 그리고 이호진이 다니던 게임회사 직원이자 이호진의 유일한 고등학교 친구인 우제원이 공범임을 알아냈다.
▶ 관련기사 ◀ ☞`싸인` 강서연-윤지훈 팽팽한 대결 ☞`싸인` 김성오 자극한 김아중, 다음 표적 되나 ☞`싸인` 박신양-전광렬 손 잡았다 ☞`싸인` 정겨운, 엄지원 부상에 `분노` ☞종영 앞둔 `싸인` 거침없는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