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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SBS 월화드라마 '식객'이 주간시청률 상위권에 첫 진입했다.
TNS미디어코리아가 7월21일부터 27일까지 집계한 주간시청률 순위에 따르면 '식객'은 2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 5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17일 첫 방송 이후 처음으로 5위권에 진입한 셈이다.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이 31.7%로 1위를 차지했으며 KBS 2TV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가 30.3%로 2위,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가 29.1%로 3위를, 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이 26.4%로 4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오른 '해피선데이'는 17.2%로 비드라마 부분 4위, 전체 1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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