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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유숙기자] 35살 동갑내기인 배우 안재환과 개그우먼 정선희가 사랑에 빠졌다.
23일 발간되는 여성중앙 8월호에 따르면 정선희와 안재환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진행자와 게스트로 만나 5개월 간 데이트를 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1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이에 따라 올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라임 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관계자는 "기사에서 양가 상견계까지 마쳤다고 했는데 사실을 파악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안재환은 1996년 MBC 공채 탤런트 25기로 데뷔했으며 최근 70억 원이 투자되는 영화 '아이싱(가제)'의 제작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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