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커플 갈등 점화?…캠핑서 서운함 폭발

'고난도 텐트 치기' 미션…체력 한계에 위기
둘만의 첫 데이트 나선 리키·하림
희진 부모님 만난 지미 커플
  • 등록 2023-10-15 오전 11:14:41

    수정 2023-10-15 오전 11:14:4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돌싱글즈4’의 제롬·베니타 커플이 영상 4도의 날씨에 ‘캠핑 데이트’에 돌입하며 갈등을 점화한다.

15일 밤 10시에 방송하는 ‘돌싱글즈4 IN U.S.A’ 13회에서는 둘만의 첫 데이트에 나선 리키·하림의 이야기, 희진의 부모님과 처음 만난 지미·희진의 에피소드와 함께 베니타의 취미인 캠핑에 나선 제롬·베니타의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제롬과 베니타는 캠핑에 필요한 짐을 챙기기 위해 아침부터 정신없이 움직인다. 허둥지둥하는 두 사람을 지켜보던 MC 오스틴 강은 “미국 캠핑장은 한국보다 시설이 많이 갖춰져 있지 않은 데다 영상 4도의 날씨라고 하니 힘든 하루가 예상된다”고 조심스레 내다본다. 그의 예측처럼 ‘계획형’ 제롬과 ‘큰손’ 베니타는 장보기에서도 의견차를 보인다. 급기야 베니타는 자신이 챙겨온 ‘OOO’에 대해 제롬이 계속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자 차로 이동하는 내내 서운해한다.

캠핑장에 도착한 이들은 ‘고난도 텐트 치기’ 미션에 돌입한다. 하지만 설명서의 내용을 읽으면서도 해석이 자꾸 엇갈려 또 한번의 위기를 맞는다. 결국 텐트를 치다가 체력의 한계에 부딪힌 제롬은 “나 (이따가) 하이킹 안 가!”라고 선포한다. 이를 지켜보던 다섯 명의 MC들은 “제롬이 드디어 짜증내기 시작했어”라며 걱정하는가 하면 “제롬이 의견을 내면 베니타가 받아주질 않아, 고집이 있네”라고 문제점을 짚어낸다.

제작진은 “그동안의 만남과 동거 기간에도 갈등 한번 없던 ‘찰떡 호흡’의 ‘제니타 커플’이 마지막 캠핑 데이트에서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며 “‘동거 기간 중 가장 긴장한 순간’이라는 베니타의 인터뷰처럼 ‘일촉즉발’이었던 이들의 아슬아슬한 데이트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N ‘돌싱글즈4 IN U.S.A’ 13회의 한 장면(사진=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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