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배우 공유 팬클럽 YOO & I,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900만원 기부'

  • 등록 2023-07-11 오전 7:54:25

    수정 2023-07-11 오전 7:54:25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10일 ‘배우 공유 공식 팬클럽 YOO & I’로부터 9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배우 공유 공식 팬클럽 YOO & I’는 다가오는 7월 10일 배우 공유의 생일을 기념하여 900만원의 기부금을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배우 공유 공식 팬클럽 YOO & I’는 7년째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은 무려 8,400만원에 달한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진단받은 어린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10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전달되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되었다. (사진=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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