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넷째 계획? 남편 공장문 닫아"… 정관수술 고백

  • 등록 2022-02-08 오전 6:45:45

    수정 2022-02-08 오전 6:45:45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애셋맘’ 선예가 남편 제임스박의 정관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선예는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딸 셋을 모두 자연분만으로 낳았냐”고 물었다.

이에 선예는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캐나다에서는 가정 출산이 일반적이라 조산사의 도움을 받아 출산했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넷째 계획은 전혀 없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선예는 “전혀 없다. 왜냐면 남편이 공장 문을 닫았기 때문에”라며 정관수술 사실을 쿨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선예는 2013년 5세 연상 캐나다 선교사 제임스박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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