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일 밤 방송된 ‘고쇼’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쇼’는 지난 4월 화려하게 출발했지만, 시청률이 줄곧 한자리에 머무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5월에는 담당 PD가 교체되는 등의 불협화음도 빚어졌다.
‘고쇼’ 후속으로는 박찬호와 혜민 스님, 차인표가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땡큐’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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