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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24)의 집안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최근 최시원의 아버지가 대기업 수장에 임명되며 능력 좋은 아버지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
지난 3일 보령제약그룹은 보령메디앙스 신임 대표이사에 최기호 사장(58)을 영입했다고 발표했고 이데일리 SPN 취재결과 최 사장이 유명 연예인 최시원의 아버지임이 밝혀졌다.
최시원의 부친인 최기호 신임 사장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 한화그룹과 한화유통 등을 거쳐 한국슬림패션 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공회대학교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최기호 사장은 슬하에 1남1녀를 뒀는데 최시원이 그의 장남이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시원의 부친은 현재 무역회사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시원은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아로 세간의 더 큰 부러움을 받게 됐다.
한편, 최시원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 중으로 최근 연예계에선 같은 방송사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이필립이 윤태영, 이서진의 뒤를 잇는 `재벌 2세 연예인`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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