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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차태현·박보영 주연의 코미디 '과속 스캔들'이 12월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과속 스캔들'은 41만4107명의 관객을 모아 같은 기간 15만2720명을 모은 '미인도'를 제치고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과속 스캔들'은 지난 4일 개봉해 누적관객수 61만5845명을 기록했다.
이 밖에 '쏘우' 시리즈 5편째인 '쏘우V'는 6만5435명의 관객을 모아 외화 중 유일하게 박스 오피스 5위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