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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농담삼아 ‘신문 연예면보다 사회면에 더 많이 나왔다’고 하지만 지난 2년은 권상우에게 분명 힘든 시간이었다.
권상우는 최근 인터뷰에서 “2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너무 머리 아프게 지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권상우는 “2~3년 전에는 일본 쪽 매니지먼트사에서 연예활동과 관련해 120억원까지 제시하기도 했다”며 “대략 200억~300억원은 손해 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권상우는 2006년 영화 ‘청춘만화’ 이후 2년여 만에 영화 ‘숙명’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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