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1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5월 1일 6번째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브랜뉴뮤직은 이날 각종 SNS 채널에 유나이트의 컴백을 예고하는 로고 모션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유나이트가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10월 5번째 미니앨범 ‘빛’(BIT) 파트2를 발매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 6일 개최한 팬 콘서트에서 공개한 쿠키 영상으로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브랜뉴뮤직은 “Z세대 대표 청량돌로 자리매김해온 유나이트가 어떤 ‘어나더’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