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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서는 예원이 출연했다. 예원은 과거 이태임과 막말 사건에 대해 “그 얘기를 하기에는 저 혼자 만의 일이 아니다 보니까 조심스럽다. 제가 한 말에 대해서 놀리거나 장난을 치는 건 괜찮은데 그건 저 뿐만 아니라 상대분께 피해가 갈까봐”라고 털어놨다.
이어 ‘수리남’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예원은 ‘수리남’에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경쟁률이 500:1이었다는 말에 예원은 “사실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긴 한데 조금 더 됐다고 들었다”고 털어놨다.
노출신에 대해서도 부담이 없었다며 “열정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 보니 노출은 신경쓸 게 아니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