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갱년기 앓고 우울… 체중도 10kg 급증"

  • 등록 2021-08-03 오전 7:04:45

    수정 2021-08-03 오전 7:04:45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김송이 갱년기를 앓고난 뒤 체중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김송은 2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 “올해로 50세가 됐다”라며 “나 자신이 놀랄 정도로 많이 바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난해 폐경이 됐고, 올해 초 갱년기 진단을 받았다. 너무 우울하다”라며 “몸무게가 6개월 사이 10kg 넘게 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지 허리 사이즈도 5cm 늘었다”라며 “호르몬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송은 “하루에도 감정이 여러 번 널뛰기를 하곤 한다”라며 “아들이 내 눈치를 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가끔은 투명인간 취급을 하기도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있지, 가을이야
  • 쯔위, 잘룩 허리
  • 오늘도 완벽‘샷’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