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최근 도코돔 공연을 끝으로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동방신기가 이번엔 '미로틱(MIROTIC)' 콘서트로 베이징을 뜨겁게 달궜다.
동방신기는 지난 11일 오후 7시30분 중국 베이징 공인체육장에서 '동방신기 더 서드 아시아 투어 콘서트-미로틱 인 베이징(동방신기 THE 3rd ASIA TOUR CONCERT-MIROTIC in BEIJIN)' 공연을 펼쳤고 현장에는 약 4만여 관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보안을 위해 투입된 중국 경찰 인력만도 3200명에 달했다.
동방신기는 "1년 만에 다시 베이징을 방문했는데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어 감사하다"며 "중국 팬 여러분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
|
▶ 관련기사 ◀
☞동방신기·김정훈, 동반 오리콘 TOP 10 진입
☞'도쿄돔 공연' 동방신기, 오리콘도 1위 '기염'
☞'도쿄돔 입성' 동방신기, "꿈이 실현돼 감동"
☞동방신기, 도쿄돔 공연 '성황'…30만 동원 日 투어 '아듀'
☞동방신기, '꿈의 무대' 도쿄돔 공연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