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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SBS 월화드라마 ‘식객’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소연이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극대화한 ‘멜메이드 룩(Mermaid Look)'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김소연은 ‘식객’에서 운암정의 최고 요리사인 오숙수(최불암 분)의 비서이자 봉주(권오중 분), 성찬(김래원 분)과 묘한 멜로라인을 형성하는 주희 역으로 등장했다.
허리 라인을 높게 잡고 블라우스와 스커트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듯 떨어지는 의상들이 바로 그것이다. 몸의 곡선을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스타일이 인어공주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멀메이드 룩'으로 이름을 붙였다.
이에 따라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소연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반했다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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