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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탤런트 고현정이 여자대통령으로 변신,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고현정이 SBS 드라마스페셜 '대물' (극본 유동윤, 연출 김형식 제작 이김프로덕션)의 여자주인공 서혜림 역에 캐스팅 됐다.
극중 고현정이 맡은 서혜림은 대한민국 건국사상 최초의 여자대통령으로 강력부 여 검사로 재직하다 사표를 내고 인권변호사로 변신 후 우여곡절 끝에 대통령에 당선되는 인물이다.
드라마 ‘대물’은 약 10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되며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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