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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키는 지난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 200일 기념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했다. 케이크와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며 시작을 알린 블랭키는 200일간의 추억을 되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과 팬들과의 Q&A, 서로를 위한 롤링 페이퍼를 작성하며 1시간 동안 의미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블랭키는 서울의 한 영화관으로 이동해 팬들과 만났다. 영화 입장 전 팬들을 위한 팝콘을 직접 준비한 블랭키는 현장을 찾은 팬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반가움을 전했고 함께 영화 ‘압꾸정’을 관람했다.
블랭키는 데뷔 100일이었던 지난 8월에는 팬들을 위한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팬들을 위한 음료를 직접 만들며 고마움을 전했다면 이날 200일에는 팬들과 꽉 채운 하루를 보내며 남다른 사랑과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한편 블랭키는 내년 2월 컴백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