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는 올여름 컴백 활동과 연말까지 이어지는 콘서트 투어 활동을 10인 체제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방예담과 마시호의 활동 잠정 중단을 알린 바 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방예담은 프로듀싱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다는 본인 의견에 따라 일정 기간 음악 공부에 전념하기로 했고, 일본에서 휴가 중인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연장을 요청해 고향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더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