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복귀 `왓츠업`, 첫 방송 성적표는? `0.46%`

  • 등록 2011-12-04 오전 9:53:31

    수정 2011-12-04 오전 9:53:31

▲ `왓츠업`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복귀를 알린 드라마 `왓츠업`이 0.46%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다.

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의 개국드라마 `왓츠업` 1회는 0.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왓츠업`은 대성의 첫 드라마 주연작이자 지난 5월 피해자가 사망한 교통사고 이후 활동을 중단한 지 6개월 여만에 복귀를 알리는 작품이다.

`왓츠업`은 1회에서 대성이 마스크를 쓴 의문의 가수 하데스로 활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팬들의 오랜 갈증을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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