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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커튼콜미디어는 이 드라마에서 세계적 리조트그룹 후계자인 재벌 2세 송유현 역을 맡고 있는 박유천이 돌아가신 친어머니를 회상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절절한 눈물을 쏟아내는 연기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송유현은 새 엄마 이화(최명길 분)와 남부러울 것 없는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지만 어릴 적 운명을 달리했던 어머니에 대해 절절함을 갖고 있는 상황. 꽃다발을 들고 어머니의 묘지를 찾은 송유현은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보냈던 행복한 시간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다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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