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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막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16일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4분부터 오후 9시16분까지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 KBS스포츠축구 `월드컵대표팀 출정식 경기 한국:에콰도르`는 24.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SBS 주말드라마 `이웃집 웬수`(24.4%)보다 0.4%포인트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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