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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월화드라마 ‘식객’이 주간시청률 5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7월7일부터 13일까지 주간시청률 순위에서 ‘식객’은 방송 3주 만에 19.1%의 시청률로 6위에 올랐다.
1~5위가 3주간 변동이 없었다는 점에서 각 드라마들이 자리를 굳힌 듯하지만 ‘식객’이 무서운 상승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어 기존 5강 체제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식객’은 방송 첫주에 16.2%의 시청률로 10위, 둘째주에 시청률 17.4%로 8위를 기록하더니 3주째에도 시청률 수치와 순위를 모두 끌어올렸다.
‘1박2일’ 코너를 앞세운 KBS 2TV ‘해피선데이’는 2.8%포인트 하락해 6위에서 9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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