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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MBC 일일시트콤 ‘코끼리’에 출연 중인 백성현이 ‘아름다운 성년의 날’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올해 성년이 되는 백성현은 이에 따라 오는 1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열리는 ‘아름다운 성년의 날’ 행사에 참석,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부금 모금에 나설 예정이다.
백성현은 지난해 정일우와 함께 구정현의 뮤직비디오 ‘굿바이 새드니스’에서 터프한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고 ‘코끼리’에서는 폼생폼사의 ‘쌈짱’이지만 순정만화 광으로 터프함 속에 순수함을 간직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아름다운 성년의 날’ 캠페인은 NGO단체 ‘아름다운 가게’가 운영하는 순수 대학생 프로그램 ‘아름다운 공작단’에서 주최한다. ‘내 생에 첫 기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년의 날을 맞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부행사를 벌여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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