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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영화 ‘식객’의 속편이 만들어진다.
21일 ‘식객’의 제작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룸영화사와 쇼이스트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식객2’가 2009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식객’은 전국 310만 관객을 동원해 2007년 하반기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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