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표절 논란속 자체 최고 시청률

  • 등록 2007-06-21 오전 9:49:46

    수정 2007-06-21 오전 9:56:10

▲ SBS 드라마 '쩐의 전쟁'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표절 논란에 휘말린 SBS 드라마 ‘쩐의 전쟁’(극본 이향희, 연출 장태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쩐의 전쟁’은 34.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회 14일 방송분의 33.9%보다는 1.0%포인트, 종전 최고 기록인 7일 방송분의 34.1%에 비해서는 0.8%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주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숨고르기를 하던 ‘쩐의 전쟁’은 40%대 돌파를 위한 질주를 다시 시작했다.

반면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경성스캔들’과 MBC ‘메리 대구 공방전’은 각각 5.1%와 4.3%로 부진한 성적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최근 ‘더 머니 워(The Money War:증권가의 작전세력들)’의 작가 허모씨는 드라마와 만화 ‘쩐의 전쟁’을 상대로 20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 드라마 방영 및 만화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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