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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표절 논란에 휘말린 SBS 드라마 ‘쩐의 전쟁’(극본 이향희, 연출 장태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쩐의 전쟁’은 34.9%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회 14일 방송분의 33.9%보다는 1.0%포인트, 종전 최고 기록인 7일 방송분의 34.1%에 비해서는 0.8%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주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숨고르기를 하던 ‘쩐의 전쟁’은 40%대 돌파를 위한 질주를 다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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