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에일리 "예쁘게 잘 만나고 있어… 결혼은 직접 알릴 것"

  • 등록 2024-03-20 오전 7:56:17

    수정 2024-03-20 오전 7:56:17

에일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직접 알리고 싶었는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전제 열애 중이라고 밝힌 가수 에일리가 직접 심경을 밝혔다.

에일리는 19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내 연애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텐데 진심으로 축하해 줘서 정말 고맙다”며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행복한 소식을 가장 먼저 여러분들께 제가 직접 알리고 싶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 기회를 빼앗긴 것 같아서 사실 조금 속상했는데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는 글들을 읽고 지금은 그 행복을 여러분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졌다”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에일리는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제가 직접 찾아와서 다시 여러분들에게 전하겠다”고 결혼 소식은 직접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에일리 측 관계자는 19일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일리는 2012년 ‘헤븐’으로 데뷔했다. 이후 ‘보여줄게’, ‘유 앤 아이’, ‘노래가 늘었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