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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발라드 디멘션(DIMENSION) 아리아(Aria)가 헤이즈(Heize)와 협업했다.
12일 트리플에스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헤이즈는 발매를 앞둔 아리아의 첫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의 작사를 맡았다. 모드하우스는 “헤이즈는 겨울 감성 곡에 특유의 서정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노랫말을 더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트리플에스는 유닛에 해당하는 다채로운 조합의 디멘션을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신개념 그룹이다. 그간 애시드 앤젤 프롬 아시아(Acid Angel from Asia), 크리스탈 아이즈(+(KR)ystal Eyes), 러블루션(LOVElution), 에볼루션(EVOLution) 등이 활동을 펼쳤다.
아리아는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이다. 팀의 메인보컬 서다현을 비롯해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니엔 등이 전 세계 팬들의 선택을 받아 멤버로 확정됐다.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MAMA 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리아의 출격일은 아직 공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