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대기록

  • 등록 2023-02-25 오전 9:03:42

    수정 2023-02-25 오전 9:03:4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9억회를 돌파했다.

2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앨범 ‘뉴진스’(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에 담긴 6곡 합산 스트리밍 횟수가 총 9억181만9305회(22일 기준)를 넘어섰다.

현재까지는 뉴진스의 데뷔곡 ‘하입 보이’(Hype boy)가 2억2738만9309회로 가장 많이 재생됐다. 이어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가 1억9424만3135회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의 또 다른 데뷔곡 ‘어텐션’과 신보 타이틀곡 ‘OMG’가 각각 1억7645만8639회, 1억4843만1480회 재생됐다.

미국과 영국 등 주류 팝 시장을 비롯해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가 확산하면서 ‘디토’와 ‘OMG’의 스트리밍 횟수가 더욱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추이라면 두 노래는 데뷔곡 ‘하입 보이’의 2억 스트리밍 달성 기간(186일 차)을 훨씬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뉴진스의 호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티파이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2월 23일 자)서 ‘OMG’는 글로벌 ‘주간 톱 송’ 15위에 오르며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OMG’는 해당 차트에 95위(1월 5일 자)로 첫 진입한 뒤 14위(2월 16일 자)까지 매주 순위를 끌어올린 바 있다. 이번 주 1계단 내려갔지만 한국, 대만, 싱가포르 ‘주간 톱 송’ 1위를 포함해 미국 등 20개 국가/지역 순위에 들며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디토’는 글로벌 ‘주간 톱 송’에서 29위를 차지해 10주 연속 차트인했다. 또한 한국, 대만 ‘주간 톱 송’ 2위를 기록하는 등 17개국 국가/지역서 ‘OMG’와 쌍끌이 인기를 유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