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중인 ‘유키스 준’(사진=NH Media) |
|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유키스 준이 김 티모테오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6일 방송한 KBS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유키스 준은 새로운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차 투표 최종 순위에서 적은 투표 수 차이로 아쉽게 1위를 내주었던 준은 1차 투표부터 줄곧 1위를 차지했던 김 티모테오를 제치고 꾸준한 상승세를 통해 2차 투표 현재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의 셀프 프로듀싱 미션 무대를 담았다. 유키스 준이 속한 남자 랩보컬 대결은 다음 주에 방송한다. 이번 랩대결을 통해 지금의 상승세를 또 한번 이어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유키스 준은 더 유닛 1회 방송부터 참가자 중 최초로 슈퍼부트를 받아 주목 받았다. 그동안 스케줄로 인해 연습에 많이 참여하지 못함에도 불구, 빠른 안무 습득력과 랩 포지션인데도 고음파트를 수월히 소화하는 등 꾼준히 존재감을 보여왔다.
유키스 준이 출연 중인 KBS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한다. 티몬을 통해 진행 중인 2차 국민 유닛투표는 오는 27일까지 참여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