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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기자] 두산이 서울 메트로와 함께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 역사 내에 포토존을 설치, 운영한다.
두산은 29일 "종합운동장 역사 내에 포토존을 설치하기로 했다. 포토존은 잠실야구장을 배경으로 김동주, 이종욱, 김현수 등 두산베어스의 간판 선수들의 실제 크기 사진이 설치돼 있다"며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지하철 2호선 전동차 내에서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손시헌, 임태훈, 김현수가 출연한 지하철 예절 캠페인 영상물이 상영되고, 서울메트로 117개 전체 역사 내에 두산의 경기일정 포스터도 부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