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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7년동안 여자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요.’
비의 주변 사람들이 비의 이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비의 측근들에 따르면 비는 7년동안 여자 이야기를 단 한번도 털어놓은 적이 없는데다가 영화 ‘색,계’의 주연 여배우 탕웨이도 배우 이상으로 생각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스타일리스트는 “누구나 반할만한 여배우 탕웨이를 보고도 배우 이상의 느낌을 못 받은 것 같다”면서 “그녀의 눈빛 연기에 대해 칭찬을 하고 배울만하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국내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의 연기를 극찬하면서 기회가 되면 꼭 작품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가수 비의 이성과 삶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지는 ‘윤피디의 더 인터뷰’는 오는 15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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