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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이번 소송은 김태촌씨와 아무 관계가 없다.”
톱스타 권상우가 전 소속사 Y사를 상대로 낸 소송을 일부에서 폭력조직 서방파의 전 두목 김태촌씨와 관련지은 것에 대해 권상우 측이 난색을 표했다.
이어 “당시 김태촌씨와 갈등이 있었는데 Y사가 김씨를 시켜 협박을 한 줄 알고 소장에 김씨의 이름을 거론했으나 오해임이 밝혀지면서 지난해 9월 취하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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