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아직도 서장훈이 쌍꺼풀 수술을 한 걸로 아는 사람들이 있다”며 진위를 궁금해했다.
서장훈은 “피곤하면 아침에 쌍꺼풀이 생기곤 했다. 처음엔 몇시간 정도만 그러더니 나중에는 하루종일 쌍꺼풀이 안 풀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선수 시절 때라 두 달 만에 집에 갔더니 엄마가 쌍꺼풀 수술을 했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지금 했던 이야기를 똑같이 엄마한테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