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노트] 박인비, 기아클래식에서 가장 잘 친 선수

  • 등록 2021-03-27 오전 8:23:31

    수정 2021-03-27 오전 8:23:31

LPGA 투어 기아클래식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컨트리클럽 14번홀 전경. (사진=Donald Miralle/Getty Image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2021시즌 4번째 대회로 열리는 기아 클래식은 한국 기업 기아자동차가 후원한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코스타 리조트에서 처음 열렸다. 2011년에는 퍼시픽 팜스 리조트로 개최지가 변경됐다가 2012년 라코스타 리조트로 다시 돌아왔다. 2013년부터는 현재 대회가 열리는 아비아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다.

서희경(35·은퇴)은 2010년 처음 열린 대회에서 우승, 초대 챔피언이 됐다. 이 우승으로 LPGA 투어 직행 티켓을 받았다.

서희경의 초대 챔피언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8개국 10명의 우승자가 나왔다.

한국은 서희경에 이어 이미림(2017)과 지은희(2018)가 우승, 3명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이어 대만(청야니), 산드라 갈(독일), 하타오카 나사(일본), 리디아 고(뉴질랜드), 베아트리체 레카리(스페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크리스티 커(미국)가 한 번씩 우승했다.

2013년 아비아라 컨트리클럽으로 개최지를 옮긴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는 박인비로 총 72언더파를 쳤다. 우승 없이 역대 최고 성적은 2016과 2019년 준우승이다.

이어 크리스티 커가 61언더파, 리디아 고 49언더파, 리젯 살라스 46언더파를 보였다.

2013년 이후 우승자의 18홀 평균 타수를 67.89타였고 4라운드 합계 성적은 16.4타다.

이미림은 2017년 대회에서 20언더파를 기록, 2위를 6타 차로 따돌리고 최다 타수 차 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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