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는 ‘코로나19 여파로 찾아온 새로운 일상에서도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는 이야기와 전 세계 팬들과 세상을 향한 위로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는 “‘BE’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 느꼈던 생각과 감정, 고민의 흔적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층 더 풍성해진 방탄소년단다운 음악을 담은 앨범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을 낸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신곡 발표는 지난달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선보인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0~11일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