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김상혁과 혼인신고 NO, 사실혼 관계 끝…재산 분할도 없어"

  • 등록 2020-08-19 오전 7:09:56

    수정 2020-08-19 오전 7:09:56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얼짱 출신 사업가 송다예가 클릭비 김상혁과 이혼에 대해 “사실혼 관계였다”고 알려진 사실을 정정했다.

송다예(왼쪽) 김상혁(사진=TV조선)
지난 18일 송다예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김상혁과 나는 이혼 조정은 커녕 혼인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며 “법적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였다”고 말했다.

송다예는 앞서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이혼조정에 합의했다’는 보도를 반박한 것. 송다예는 “뜬금없이 양측 확인을 걸친 듯한 뉘앙스로 김상혁과 내가 법적 이혼 절차를 밟았다는 보도가 나와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사실혼 관계를 끝내는 조건으로 결별 사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을 상호 협의했다. 이후엔 법적 부부가 아니었기에 당연히 재산 분할도 없었다”며 “내 명의로 된 집에서 김상혁이 나갔을 뿐. 법적인 이혼 절차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송다예, 김상혁은 지난해 4월 7일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1년 만인 올해 4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상혁의 소속사 측은 “김상혁씨는 배우자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하였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되었다”며 “안타깝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손예진, 출산 후에도 여전
  • 돌고래 타투 빼꼼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