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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올해 설날은 콘서트 준비로 바빠요. 멤버들과 함께 해야죠.”
그룹 슈퍼주니어의 쥐띠 멤버 한경과 강인이 쥐띠 해를 맞는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1985년 1월생인 강인은 “2008년 기대되는 쥐띠 연예인 명단에 늘 올라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 쥐띠 해에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태어나 몇 번이나 있겠나”라며 “올해는 특히 연기와 예능프로그램 MC 등 나를 많이 보여줄 수 있는 해로 만들고 싶기 때문에 쥐처럼 열심히 달려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중국인 멤버 한경은 “올 봄에는 슈퍼주니어 차이나가 정식 데뷔한다. 더 열심히 해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특히 올해는 베이징에서 올림픽을 해 더 뜻 깊다. 기회가 있으면 멤버들과 같이 중국에 가서 응원을 하고 싶다”고 남다른 신년 계획을 밝혔다.
(사진=김정욱 기자 / 한복협찬=박술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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