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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유준상이 SBS 새 월화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극본 김현희, 연출 홍창욱) 제작진과 출연진의 화합을 위해 체육대회를 마련했다.
유준상은 12일 ‘강남엄마 따라잡기’의 성공 기원 고사를 지내고 촬영을 마친 뒤 제작진 및 출연진 40여명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운동장에서 족구와 계주 등 체육대회를 즐겼다.
유준상은 “‘강남엄마 따라잡기’ 팀이 함께 호흡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 1개월여 전부터 체육대회 준비를 했다”며 “다들 재미있어 한 것 같아 힘들게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 다음에는 발야구로 2차 체육대회 자리를 마련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